[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태웅(044490)이 2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감에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6만원 선이 무너졌다.
14일 오전 9시10분 현재 태웅은 전일 대비 3000원 하락(-4.92%)한 5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봉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태웅의 올해 외형감소는 불가피할 전망"이라며 "최근 수년간 고성장에 따른 프리미엄이 해소되는 과정에서 주가도 조정을 받을 것이며 2분기까지 실적 회복 더디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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