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SF9이 1위 공약으로 더 섹시한 무대를 보여 주겠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윤하와 그룹 SF9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일일 DJ는 개그우먼 이국주가 맡아 입담을 뽐냈다.
이날 오후 방송되는 Mnet 음악방송 ‘엠카운트다운’ 1위 후보에 오른 SF9은 “공약을 걸어달라”는 청취자 요청에 멤버 다원은 “1위를 하게 되면 좀 더 섹시한 무대를 꾸미겠다”고 밝혔다.
윤하는 새해 인사와 함께 "SF9 꼭 1위했으면 좋겠다"고 응원을 건넸다. 이후 SF9 리더 영빈은 “2020년 '컬투쇼'의 좋은 기운을 받아 힘내서 활동하겠다. 청취자, 판타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하며 마무리했다.
SF9은 지난 7일 첫 정규 앨범 ‘FIRST COLLECTION’ 발매 후 타이틀 곡 ‘Good Guy’(굿 가이)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SF9 출연분.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