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24일 오전 9시8분 현재 전날보다 220원(3.73%) 상승한 6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늦어도 오는 2011년까지는 SK텔레콤과의 합병이 추진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취약한 재무구조와 수익구조 측면에서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반면 SK텔레콤은 이날 한국투자증권에서 저평가 국면으로 2분기 수익성 호전과 스마트폰의 경쟁력 회복이 예상된다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보합권에서 맴돌고 있다. 오전 9시11분 현재 16만5000원 보합을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