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SK네트웍스(사장 정만원)와 제휴해 오는 5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두달간 우량 회원 우대 프로그램인 ‘탑스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수입차 리스 시 금리우대, 포인트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28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신한카드 탑스클럽 회원이 신한카드 오토리스를 이용해 SK네트웍스에서 수입차를 리스하면 납입 보증금 등에 따라 최저 연 4.35%의 파격적인 금리가 적용된다.(36개월 이용, 보증금 40% 납입 기준)
SK네트웍스에서 리스할 수 있는 수입차 브랜드는 아우디, 벤츠, BMW, 캠리, 크라이슬러, 인피니티, 재규어, 랜드로버, 렉서스, 볼보 등이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mhpar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