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우리투자증권(005940)(사장: 황성호)이 다음달 15일까지 공사채를 특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공사채는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법인이 발행하는 채권으로, 우리투자증권에서는 토지주택공사와 각 지방 도시개발공사등에서 발행한 채권에 대해 특별 가산금리를 적용해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공사채는 AAA~AA+ 등급의 신용도가 뛰어난 공사채로 지난 20일 기준 2년 만기 개인 기준 세전 4% 중후반, 3년 만기 개인 기준 세전 5% 이상의 수익율에 판매되고 있다.
유식열 우리투자증권 채권상품팀 팀장은 "최근 발행되는 채권의 경우 쿠폰이 낮아 절세효과가 있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들에게도 적합하며, 절대금리 수준이 높아 법인 고객에게도 선호되고 있다"고 말했다.
◆ 투자 수익율 예시(5월20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