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심텍(036710)은 24일 기업가치 제고와 경영효율성 도모를 위해 서스티오를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서스티오는 인쇄회로기판(PCB) 제조업체로, 심텍이 41.5%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계열회사다.
합병비율은 1대 0.5709 이다.
심텍은 또 합병대가 교부를 위해 41억원 규모의 자사주 36만2522주를 처분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코스닥시장본부는 우회상장여부 및 요건충족확인을 위해 심텍의 주권매매거래를 이날 정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