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생명보험협회가 25일 서울 충무로 협회 대강당에서 ‘2010년도 생명보험사회공헌장학생’으로 선발된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초청해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생보협 산하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생명보험 사회공헌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에 따라 설치한 공동사회공헌 의결기구로 현재 이우철 생보협회장과 양승규 전 세종대 총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이날 고등학생의 경우 596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학부생 18명과 석사과정 24명, 박사과정 18명 등 모두 46명을 선발해 모두 7억9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