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中企 엔젤투자 확대

입력 : 2008-04-29 오전 11:30:00
올 하반기부터는 정부 지원으로 창업한 중소기업이 ‘프리보드’를 통해 민간자본을 조달 받을 수 있는 엔젤투자가 활성화된다.
 
증권업협회와 테크노파크협의회는 29일 오전 11시30분에 ‘프리보드시장을 통한 기술기반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금융위원회와 지식경제부는 29일 “정부지원 창업과 민간 자본시장을 통해 기업이 효과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며 "앞으로는 정부지원 창업기업들 다수가 기술개발 이후 사업화단계에서 자금부족으로 직면하게 되는 ‘죽음의 계곡’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mhpar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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