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76명 발생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8162명으로 늘어났다.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으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총 누적 확진자수는 8162명이며 이중 834명이 격리해제 됐다. 신규 확진자는 76명이고, 격리해제는 120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사망자는 3명 늘어 총 75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41명, 경기 11명, 서울 9명, 경북 4명, 충북 3명, 부산 3명, 인천 2명, 광주·울산·세종 각 1명 씩이다.
세종=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