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등용 기자] 신일이 27일부터 전국 이마트 지점에 자사 인기 제습기 2종(20리터·12리터)을 입점하고 첫 판매를 시작한다.
20리터 용량의 제습기(SDH-PM1200)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에 해당하는 제품으로, 구매 시 구매 비용의 10%를 환급 받을 수 있다.
이 제품은 소비효율 1등급으로 24시간 사용해도 부담이 적고, 최저소음 운전이 가능하다. 인공지능 기능으로 자동 습도 조절이 가능하며, 파워 제습 기능을 갖춰 집안 곳곳의 숨은 습기까지 강력하게 잡아준다.
집중 건조 키트도 함께 제공돼 빨래, 옷장, 신발 등의 습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대한아토피협회로부터 아토피 안심마크(KAA)를 획득해 어린아이나 노약자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20리터 제품과 함께 선보이는 12리터 용량의 제습기(SDH-AM300)는 1인 가구나 소가구의 주거 환경에 적합하다. 무엇보다 좋은 품질과 가격을 갖춘 가성비 높은 제품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신일 관계자는 “최근 시행된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에 맞춰 보다 많은 분들이 자사 고효율 제습기를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오프라인에서 자사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일 제습기. 사진/신일
정등용 기자 dyz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