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이잎새가 결혼을 한다.
이잎새는 4월 26일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잎새의 신랑은 동갑내기 사업가로 두 사람은 2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잎새는 1979년생으로 지난 1989년 MBC ‘조선왕조 500년’으로 데뷔를 했다. 이후 사극에 출연해 사극 전문 배우로 주목을 받았다.
대표적으로는 ‘대장금’ ‘이산’ ‘옥중화’ 등이 있다. 결혼후에도 좋은 작품을 통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잎새 결혼. 사진/ 루미에르레브, 최재훈드레스, 겐그레아, 규중칠우, 알렉스 플라워, 바톤 권오수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