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EBS 크리에이터 펭수가 MBC ‘서프라이즈’에 깜짝 등장했다.
5월 3일 방송된 ‘서프라이즈’에는 거액의 재산을 상속 받는 동물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 깜짝 등장한 펭수는 “지구상에서 나만큼 잘나가는 펭귄 있으면 나와 보라 그래”라고 밝혔다. 현재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동물 1위는 독일 셰퍼드 군터 4세다. 재산은 무려 한화 약 4200억 원에 달한다.
펭수는 “이 동물 저 동물 부자고 안 되겠다”며 “매니저에게 “김명중 EBS 사장에게 상속해달라 전하세요. 서프라이즈 고정 안 되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펭수 서프라이즈. 사진/MBC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