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셀트리온엔터와 재계약 “깊은 신뢰 바탕”

입력 : 2020-05-06 오전 9:33:27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박수영(리지)가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와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하며 인연을 이어간다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56배우로 성장하는 중요한 도약기인만큼 깊은 신뢰와 단단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방이 아닌 서로의 발전을 생각하며 아끼는 마음이 재계약의 근간이 되었듯 향후 배우의 앞날에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박수영의 활약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박수영은 지난 2018년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한 이후 드라마운명과 분노’, ‘막돼먹은 영애씨17’, 앱드라마김슬기 천재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히 다져왔다.
 
최근에는 장나라, 고준 주연의 tvN 드라마오 마이 베이비에 합류, 장나라와의티격 케미로 극의 활력을 더할 것을 예고했다. 드라마뿐 아니라화장대를 부탁해’, ‘룩 앳 미’, ‘트렌드 위드 미등 뷰티 프로그램들의 MC를 꾸준히 도맡으며 여성들의 워너비 엔터테이너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한 배우 박수영은 5월 방영을 앞둔 tvN 수목드라마오 마이 베이비외에도 2020년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을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수영(리지) 셀트리온 재계약. 사진/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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