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씨젠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도 연간 실적을 초과 달성했다.
씨젠은 올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3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4% 상승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18억원으로 197%, 당기순이익은 337억원으로 579% 상승했다. 매출은 이미 전년도 연간 수준의 70%를 달성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도 연간 기록을 초과하는 등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씨젠의 지난해 연간 이익 규모는 영업이익 224억, 당기순이익 267억원이다.
씨젠은 이날 오전 11시6분 기준 25.53% 급등세다.
사진/씨젠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