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주영기자] 매수로 시작은 했지만 강도가 크게 줄고 있는 외국인. 기관은 오늘도 매도우위 상황입니다. 역시 IT, 금융주에 대한 매도우위 상황입니다.
기관은 최근 꾸준히 건설주에 대해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 눈에 띕니다.
외국계 순매수(금액순) 부분입니다.
이 가운데 현대차 살펴보시죠.
주가는 나흘만에 하락으로 돌아선 상황입니다.신차효과 기대감은 매일매일 끊이지 않습니다. 인도공장 파업 상황이 해결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가에 큰 부담이라기 보다는 오늘은 한숨돌리기에 더 초점입니다.
수급은 그러나 오늘도 양호합니다. 외국계에서 나흘째 이어지는 매수세입니다.기관매수도 여전합니다.
기관 순매수(수량순)부분입니다.
오늘 화학주들이 강합니다. 또 낙폭과대 인식에 한화그룹주도 반등입니다.
두가지 키워드를 모두 가진 한화 케미칼장중 4%대 상승이 나왔는데요.
한화케미칼, 외국계에서는 3일째 매도우위가 나타나는 가운데 이틀 연속 기관은 매수우위상황입니다.
외국계 순매도(금액순) 부분 확인하시죠.
LG디스플레이의 주가가 사흘째 하락입니다.
스마트폰 경쟁이 치열해지며 삼성전기나 삼성SDI가 열심히 위로 올라가는 가운데 함께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데요
수급과 실적 우려가 발목을 잡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외국계에서 5일 연속 이어지는 매도가 부담입니다.
마지막으로 기관 순매도(수량순) 부분입니다.
하이닉스보시죠. 기관 매도보다 외국인 순매수 전환이 더 눈에 띕니다.
지난달부터 내내 이어지던 외국인 매도세가 오늘 매수로 돌아서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시간이 지나며 다시 매도전환입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기관이 이틀째 매도상황입니다. 강도도 훨씬 큽니다.
주가도 증권사들의 실적 기대감, 호평에도 하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