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우리자산운용은 7일자로 신임 마케팅본부 부총괄/CMO (직위 상무)에 오창균 前 유리자산운용 마케팅본부 상무이사를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신임 오창균 상무는 충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화은행, 제일투자신탁증권, 우리투자증권에 근무하며 은행, 증권, 투신의 폭넓은 경험을 축적한 마케팅 및 영업의 전략기획통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매사에 근면하고 솔선수범하는 모범적인 모습과 더불어 시장과 고객에 대한 폭넓은 정보수집 및 분석능력을 바탕으로 한 전문성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상무는 “지금까지의 마케팅 경험을 토대로 우리자산운용 신도약의 선봉에 서서 우리자산운용이 더욱 더 알찬회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는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