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첫 정규 앨범 쇼케이스를 갖고 신곡 '神메뉴'(신메뉴)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12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그룹이 오는 17일 18시 첫 정규 앨범 'GO生'(고생)과 타이틀곡 '神메뉴'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발매 당일 21시에는 컴백 쇼케이스 'Stray Kids <ONLINE UNVEIL : GO生>'(스트레이 키즈 <온라인 언베일 : 고생>)을 개최한다.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와 유튜브로 전 세계에 온라인 생중계된다.
타이틀곡 '神메뉴' 무대를 비롯해 첫 정규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예정이다.
신곡 '神메뉴'의 곡명은 새로운 메뉴라는 기존 의미와 신이 내렸다는 뜻을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가 작사, 작곡했다.
정규 1집 'GO生'은 그룹이 데뷔 2년 만에 발표하는 첫 정규앨범이다. 최근 그룹은 1번 트랙 'GO生'부터 3번 트랙 'Easy'(이지), 11번 트랙 'TOP ("신의 탑" OST)'(톱), 9번 트랙 '타', 8번 트랙 '청사진'까지 5곡의 음원 일부를 공개해왔다.
그룹 스트레이키즈.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