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SBS 월화 드라마 ‘굿캐스팅’에서 이상엽이 최강희에게 결의에 찬 고백을 건넨데 이어 검찰에 자진 출두한 후 역공을 감행해 반격을 예고하는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굿캐스팅’ 15회 분은 순간 최고 9.9%, 수도권 시청률 8.9%를 기록, 15회 연속 동시간대 방송된 전 채널 포함 ‘시청률 1위’ 독주를 이어갔다.
그리고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타깃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전체 1위를 기록하는 무소불위 행진을 이어갔다.
마지막을 1회 남겨두고 있는 상황에서 이상엽이 최강희를 지켜내고, 아버지를 죽인 진짜 범인을 찾아내 통쾌한 반격을 날릴 수 있을지 여부에 안방극장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다.
‘굿캐스팅’ 최종회는 16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굿캐스팅 김지영 이종혁 이상엽 최강희 유인영 이준영. 사진/SBS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