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대우증권(006800)은 1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WM Class 한티역’을 신설하고 개점 기념식을 진행했다.
‘WM Class 한티역’은 지난해 10월부터 강남지역 영업강화를 위해 전략적으로 추가 신설한 다섯번째 점포로, 롯데백화점, 고소득층 대규모 주거단지 등 핵심상권을 형성하고 있는 분당선 한티역 3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강남지역 금융 자산가들에게 차별화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식과 선물옵션, 금융상품 등의 전문 직원을 집중 배치했다.
대우증권 ‘WM Class 한티역’은 투자자문사 연계 주식투자설명회는 물론, 강남지역 특성에 맞춘 세무와 부동산 관리 등 수준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점포의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조용길 ‘WM Class 한티역’ 센터장은 “높은 수준의 금융서비스를 원하는 강남지역 금융 자산사들에게 맞춤형 컨설팅과 투자상품을 제공하는 데 역점을 둘 것”이라며 “업계 최고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는 ‘메이드 인 대우’ 상품을 위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대우증권 ‘WM Class 한티역’은 점포 신설을 기념해 오는 8월 말까지 신규 개인고객에게 연 2.8%의 우대금리형 환매조건부채권(RP)을 판매하며 소정의 사은품도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 임기영 대우증권 사장(가운데), 조용길 WM Class 한티역 점 센터장(가운데 왼쪽) 등이 15일(화) 대우증권 WM Class 한티역 개점 기념식에서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