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코픽스(자금조달비용지수·COFIX) 금리 중 잔액 기준 금리는 하락한 반면, 신규기준은 상승을 보였다.
은행연합회는 잔액 기준 코픽스가 3.95%라고 15일 공시했다. 지난 1월 4.11%로 공시된 이후 하락세를 계속하다 3%대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규기준 코픽스는 지난 1월 3.88%로 공시된 이후 석달째 하락세를 보이다 이달 들어 2.89%로 전달 2.86%보다 0.03% 포인트 소폭 올랐다.
15일 산정된 코픽스 지수는 1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