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게임빌(063080)이
삼성전자(005930)의 바다에 뛰어들었다.
게임빌은 16일 삼성전자의 독자 모바일 플랫폼 ‘바다’ 앱스토어에 ‘제노니아’와 ‘놈ZERO’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제노니아’는 이미 애플 앱스토어, 구글 앱스토어에서 큰 인기를 끈 게임이다.
‘놈ZERO’는 ‘바다’를 통해 글로벌 오픈마켓 시장에 처음 공개됐다.
우상진 게임빌 팀장은 “게임빌의 대표 게임들이 새로운 플랫폼인 ‘바다’에서도 글로벌 대표 게임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게임빌은 지속적으로 글로벌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