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는 16일 유비벨록스와 처음앤씨의 코스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두 종목의 매매거래는 오는 18일 시작된다.
유비벨록스는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로 주요 제품은 모바일 플랫폼과 솔루션, 스마트카드 등이다. 지난해 449억66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5억1200만원이었다. 자본금은 27억500만원.
주주현황은 대주주 이흥복(20.3%) 대표이사 외 14명이 42% 지분을 보유 중이다. 공모금액 110억원, 발행가액은 1만1000원(액면가 500원)이다.
처음앤씨는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보서비스업체다.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익은 각각 71억1800만원, 32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15억7500만원.
금상연(25.7%) 대표이사 외 2명이 3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공모금액은 114억6600만원, 발행가액은 1만3000원(액면가 500원)이다.
회사명 |
업 종 |
소속부 |
코 드 |
공모가 |
액면가 |
유비벨록스 |
소프트웨어 |
벤처기업 |
A089850 |
1만1000원 |
500원 |
처음앤씨 |
기타정보서비스 |
벤처기업 |
A111820 |
1만3000원 |
500원 |
<자료 : 한국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