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자동차부품주
한일이화(007860)가 실적 전망 상향과 저평가 분석에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고 있다.
21일 오전 9시 22분 현재 한일이화는 280원(+3.70%) 크게 오른 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이투자증권은 "한일이화의 올해 매출 추정치를 5269억원에서 5305억원으로 0.7%포인트, 세전이익 추정치는 830억원으로 10.3%포인트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 같이 실적 전망을 상향하는 데 대해 "1분기 기술료 수입이 68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기술료(116억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연결기준 주가매출액비율(PSR)은 0.3배 이하로 저평가 국면이 지속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1만2000원을 유지했다.
뉴스토마토 권미란 기자 kmir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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