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올해 하반기에
우리금융(053000)지주 민영화 절차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 위원장은 ""공적자금 회수극대화, 국내 금융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공적자금위원회에서 다양한 방안을 두고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공자위는 주요 매각 방안에 대한 장단점을 비교한 뒤 민영화 사례와 국내 금융산업에 미치는 영향 등을 논의하고 있다.
우리금융지주 매각 공고는 오는 25일 나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