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현준 기자] 국내 인공지능(AI) 전문가들이 AI로 향상되는 일상을 소개한다.
이스트소프트(047560)는 오는 10월7일 'AI PLUS 2020' 컨퍼런스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유튜브를 통해 전 세션이 중계된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AI를 통해 일상을 한 층 업그레이드'를 주제로 열린다. 이스트소프트와 자회사 줌인터넷의 연구원을 비롯해 루닛·카카오·스캐터랩·인텔코리아·네이버 클로바·삼성전자·아마존웹서비스(AWS) 등의 AI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첫 세션에서는 권택순 이스트소프트 수석의 'AI 아나운서 개발기', 최동원 줌인터넷 이사의 'TV 영상 속 연예인 얼굴 인식' 등의 발표가 진행된다.
또 유동근 루닛 이사의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AI의 가능성', 박선규 카카오 개발자의 'ML4CG: Machine Learning for Computer Graphic Artworks', 김종윤 스캐터랩 대표의 '챗봇 루다: 1000명과 한 달간 대화를 나누다' 등의 발표도 이어진다.
행사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할 수 있다.
이스트소프트가 오는 10월7일 'AI PLUS 2020'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그래픽/이스트소프트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