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문식 기자] ●●●시사 읽어주는 기자(시읽기)는 정치·사회·경제·문화 등에서 여러분이 관심 갖는 내용을 찾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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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올해 추석에는 예년 같은 성묘는 물론이고, 차례상 앞에 온 가족이 모이는 모습을 보기 어려워지게 됐습니다. 연휴에 고향을 찾지 못하는 상황이나 비대면 추석 보내기와 같은 시대적 변화가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이상근 문화유산회복재단 이사장과 함께 코로나19 시대 추석의 의미를 짚어봅니다.
-한가위의 의미는?
-차례와 성묘 등을 생략하는 현상은 조상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인지?
-고향을 찾지 못하는 시대적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향후 비대면 연휴가 유지될 텐데, 추석에 효도는 어떤 방향으로 할 수 있을까?
-시대 흐름에 따른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면?
지금까지 <뉴스토마토> 시읽기 조문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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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식 기자 journalmal@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