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포스코(005490)가 23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중국의 철강 수요가 견조하지만 동절기에 환경규제를 강화하면 수요가 줄어들 것"이며 "브라질이 철광석 생산량을 늘리면 내년 상반기에는 철광석 가격이 100달러 중반대로 떨어지고 하반기에는 90달러 중반대로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