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마켓컬리가 음식과 삶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6개의 신규 영상광고를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러브 푸드, 러브 라이프(Love Food, Love Life)’라는 슬로건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은 마켓컬리에서 구매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느끼는 행복을 소개한다. 마켓컬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맛있고 건강한 음식이 삶의 큰 즐거움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마켓컬리의 브랜드 가치관과 고객의 페르소나를 담이 많은 고객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러브 푸드, 러브 라이프 캠페인은 △ 달달한 디저트에서 행복을 느끼는 ‘가장 쉽게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곳은 식탁이다’ 편 △맛있는 저녁을 먹기 위해 빠르게 퇴근하는 모습을 담은 ‘오늘 놓친 한 끼는 돌아오지 않는다’ 편 △사무실 책상에서 점심을 즐기며 행복해하는 ‘좋은 음식 하나면 어디든 행복한 식탁이 된다’ 편 △식탁 가득 넘치게 차린 음식에 모든 가족이 행복해하는 ‘가족의 추억은 음식으로 남는다’ 편 △부모님을 위해 요리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사랑은 누구나 요리하게 한다’ 편 △손주들에게 고봉밥을 차려 주시는 할머니의 사랑을 담은 ‘사랑을 말하는 가장 쉬운 방법 요리’ 편 등 총 6편으로 구성됐다.
TV와 유튜브, 포털사이트, 엘리베이터 내 화면 등을 통해 볼 수 있는 이번 광고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마켓컬리 사이트에서 11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첫 번째 이벤트는 광고를 본 후 나오는 포춘 쿠키를 클릭하면 광고 메시지를 담은 포춘 메시지와 함께 5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이 가능한 쿠폰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사진/마켓컬리 제공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