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KB국민카드가 국제 디자인 공모전 '그래피스 디자인 애뉴얼 2021'에서 인쇄·브랜딩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래피스 애뉴얼은 80여년의 역사를 가진 디자인 연감이다. 매년 △포스터 △디자인 △광고 △사진 등의 분야에서 특화된 우수 그래픽 디자인을 선정해 상을 제공한다.
이번 공모전에서 KB국민카드는 고객 증정품 패키지 '웰컴 키트'로 은상을 받았다. KB국민카드의 브랜드 색상인 노란색을 활용해 회사 비전과 고객중심 등 가치를 디자인으로 표현한 게 특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이번 수상은 KB국민카드가 펼쳐왔던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디자인 역량과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KB국민카드가 공모전 '그래피스 디자인 애뉴얼 2021'에서 수상했다. 사진/KB국민카드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