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코스피지수가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반전했다.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감이 여전한 상황이지만 단기 급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이 이뤄지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 역시 상승 반전하면서 코스피지수 상승에 힘을 싣고 있다.
6일 오후 1시3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36포인트(0.08%) 오른 1676.73를 기록중이다.
장 시작과 함께 20포인트 넘게 빠지던 지수가 오후들어 낙폭을 대거 만회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190억원, 1633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3782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중이다.
선물시장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04계약, 1592계약 순매수를, 개인이 2058계약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원·달러환율은 전거래일대비 3.20원 오른 1226.6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