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나윤주기자]
네오위즈게임즈(095660)(대표 이상엽)와 EA가 공동 개발한 전장 FPS '배틀필드 온라인'이 분대훈련모드와 클랜 시스템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분대훈련은 초보이용자들이 분대플레이를 훈련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본인이 분대장이나 분대원이 되어 인공지능 플레이어에게 명령하거나 명령받아 임무를 수행하면서 학습하도록 유도한다.
또 클랜원 간 효율적인 소통을 돕기 위해 클랜원 리스트와 채팅 기능 등 클랜 시스템이 추가됐으며, 전략 구사에 도움을 주는 보조무기 섬광탄(플래시뱅)도 업데이트됐다.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내용은 배틀필드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토마토 나윤주 기자 yunj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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