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9시 49분 현재 CJ제일제당은 6500원(+2.69%) 상승한 24만8500원으로, 4거래일째 오르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국내 내수를 기반으로 하면서 중국 내수확대 정책에 따른 추가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 중 가장 저평가됐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 동종업체들의 내년 예상 순이익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10.6배~18.2배인데 반해 CJ제일제당은 8배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분석했다.
수급적으로도 최근 기관이 10거래일째 매수하면서 지속적인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뉴스토마토 권미란 기자 kmir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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