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8일부터 다음달 중순까지 바캉스용품 특별기획전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여름 대표 바캉스용품인 수영복의 경우, 2010년 인기 상품을 기존 판매가격보다 최대 20% 인하해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는 ‘에어워크 여성 수영복(3PCS)’를 7만3000원에, ‘남성 트렁크’를 2만5000원에, ‘아놀드파머 남아동 티셔츠’를 2만원에, ‘아놀드파머 남아동 트렁크’를 2만4800원에, ‘디즈니 남아동 사각 수영복’을 2만3200원에 판매한다.
늘어나는 캠핑 수요에 맞춰 캠핑용품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1분 안에 설치 및 해체가 가능한 자동텐트 ‘스포츠550 오토텐트(5~6인용)’를 13만8000원에 2000동 한정으로 판매한다.
또, ‘스포츠550 그늘막텐트(기본형)’를 1만2800원에, ‘콜핑 콤파스 랜턴’을 2만5000원에, ‘마운티아 카라반 연질코펠(5~6인용)’을 4만6000원에, ‘제브라 피크닉 칼라매트’를 5만원에 판매한다.
휴가지에서 시원하고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비치웨어 상품도 선보인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탑 안에 브라가 장착돼 있어 속옷 없이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베이직아이콘 여성 브라탑’을 7800원부터 9800원에 판매하고, 폴리 소재로 제작해 면소재에 비해 청량감이 우수한 ‘배기팬츠’를 88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