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문식 기자] 카카오커머스는 카카오프렌즈가 오뚜기와 협업해 ‘라이언X진라면’ 한정판 굿즈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난 가운데, 쉽게 조리할 수 있는 라면 관련 굿즈를 출시하고자 이뤄졌다.
제품은 △라면기 △컵라면 타이머 △나무젓가락 △노트펜세트 △마우스패드 등 총 5가지로 출시된다. 제품 색상으로는 진라면의 두 가지 맛인 매운맛과 순한맛의 대표 컬러가 적용됐다.
카카오커머스 관계자는 “집콕족과 혼밥족을 겨냥한 아이템으로, 오뚜기와 함께 위트 있고 귀여운 라이언X진라면 굿즈를 출시하게 됐다”라고 소개했다.
라면기는 전자레인지로 봉지 라면 1봉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컵라면 타이머의 경우 4분이 설정된 모래시계가 달렸고, 진라면컵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기 좋은 크기로 제작됐다.
이번에 출시되는 굿즈는 오는 26일부터 카카오프렌즈 온·오프라인 스토어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카카오프렌즈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라면 콜라보 상품을 1만원 이상 사면 진라면 매운맛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카오커머스는 카카오프렌즈가 오뚜기와 협업해 ‘라이언X진라면’ 한정판 굿즈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카카오커머스
조문식 기자 journalmal@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