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용 최소 잔여형(LDS) 주사기 관련주가 급등세다.
19일 오전 10시40분 현재
삼성제약(001360)은 전 거래일 대비 590원(7.49%) 오른 8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제약은 백신을 담아 공급하는 의학용 바이알(유리병)과 주사기 등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날 문재인 대통령은 풍림파마텍의 LDS 주사기 생산시설을 시찰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풍림파마텍은 세계 20여 개국에서 수출 요청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업체는 비상장이다.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