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성욱 기자]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5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전날 26일(406명)에 이어 이틀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8만9321명으로 전날 대비 415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1주간 신규확진자 수는 21일 416명, 22일 322명, 23일 357, 24일 440명, 25일 396명, 26일 406명, 27일 410명이다.
이날 국내발생 확진자는 405명, 해외유입 10명이다. 국내발생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166명, 서울 130명, 인천 27명으로 수도권에서 32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82명으로 전북 20명, 광주 12명. 부산 9명, 충북 8명, 대구 6명, 경북 6명, 강원 5명, 충남 5명, 전남 4명, 울산 4명, 대전 2명, 세종 3명. 경남 1명, 제주 1명이다.
완치로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대비 453명 증가한 8만333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42명이다. 추가 사망자 1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95명이다. 치명률은 1.79%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8만9321명으로 전날 대비 415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세종=정성욱 기자 sajikoku@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