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한미반도체(042700)가 117억원 규모 반도체 제조 장비 공급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10시38분 현재 한미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1250원(6.19%) 오른 2만1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반도체는 지난 4일 이후 5거래일 연속 하락하다 이날 반등했다.
한미반도체는 이날
SK하이닉스(000660)와 117억5460만원 규모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주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19년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9.76%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 기간은 오는 11월30일까지다.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