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화이트데이 맞아 속옷 선물세트 선봬

입력 : 2021-03-11 오전 10:59:24
쌍방울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속옷 선물세트를 제안했다. 사진/쌍방울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언더웨어 전문기업 쌍방울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연인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취향별 속옷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첫 번째 추천 제품은 심플해진 Body fit으로 무장한 21S·S 신규 런칭 라인 ‘심프리(Seamfree)’다. 심프리는 무봉제 특수 기법으로 제작돼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며 속옷 라인이 드러나지 않아 아름다운 실루엣을 엿볼 수 있다. 특히 특수 원단을 사용해 가볍고 신축성이 좋아 안 입은 듯 편안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레이저 컷팅 방식과 퓨징 기법을 활용해 편의성과 실용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MZ세대들을 겨냥했다. 심프리는 남성 V넥 티셔츠, 드로즈, 여성 런닝, 브라탑, 삼각팬티, 드로즈 제품으로 총 12품목이 출시됐다. 
 
좀 더 섹시한 화이트데이 선물을 원한다면 샤빌 ‘더 레드 컬렉션’을 제안한다. 더 레드 컬렉션은 쌍방울의 란제리 브랜드 ‘샤빌’의 21S·S 신상품으로 강렬한 레드 컬러에 자수 레이스를 사용한 브라, 팬티, 슬립 세트로 구성돼 특별한 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남성용 드로즈도 준비돼 커플룩으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쌍방울의 화이트데이 추천 속옷 선물세트는 전국 트라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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