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현대카드가 '현대카드 M포인트위크 07'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카드가 'M포인트위크' 이벤트를 전개한다. 사진/현대카드
이달 15일부터 21일까지 요일별로 지정된 온라인쇼핑몰과 배달앱에서 파격적인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15일 티몬 △16일 Hmall △17일 11번가에서 이용금액의 5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18일 하이마트쇼핑몰 △19일 옥션 △20일 요기요 △21일 CJmall에서도 같은 혜택을 지급한다.
M포인트를 보유한 회원들은 사용처별로 결제건당 최고 15만 M포인트까지 사용 가능하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M포인트를 사용한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사용한 M포인트의 50%를 재적립 해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M포인트는 카드 사용처와 월 카드 사용금액에 따라 결제금액의 최대 6%까지 적립되는 포인트로 어떤 가맹점에서든 적립 제한이 없다. M포인트는 자동차 구매를 비롯해 쇼핑과 외식, 주유, 영화, 여행, 렌탈 서비스, 보험료 납부 등 온·오프라인의 164개 브랜드, 5만5000여개 사용처에서 활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현대카드는 M포인트 보유 회원들을 위해 사용처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고 있다"며 "파격적인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