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등용 기자] 자이글은 주방 소형가전 신제품인 멀티다지기 '자이글 잘다짐'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잘다짐은 멀티다지기용 후드믹서 제품으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제품은 이중 칼날로 제작돼 절삭력과 내구성이 뛰어나고 최대 500W의 파워를 지녀 적은 양의 소스뿐만 아니라 많은 양을 한꺼번에 다질 때도 효과적이다.
기존 믹서기의 단점으로 꼽혔던 적은 용량도 보완하기 위해 2.1L 대용량으로 구성했으며, 김치 앙념과 야채, 마늘, 이유식 등 다양한 요리에 이용이 가능하다.
편리성과 안정성 측면에서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2단계 원터치 버튼을 통해 음식물을 넣고 본체 위 버튼만 눌러주면 손쉽게 조리가 가능하다. 유리용기, 칼날, 커버 등도 완전히 분리돼 물 세척이 용이하며 미끄럼 방지 패드도 장착돼 있다. 요리에 따라 취사선택할 수 있도록 강화유리와 스텐레스 용기를 모두 세트로 구성했다.
자이글 관계자는 "국내 최다 구성 멀티다지기로 가성비 측면에서도 우수한 주방아이템"이라며 "작년 11월 원큐에 이어 지속적으로 다양한 신상품 출시를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자이글 멀티다지기 ‘자이글 잘다짐’. 사진/자이글
정등용 기자 dyz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