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등용 기자] SK매직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코어 360° 공기청정기로 8년 연속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360° 공기청정기는 반려동물의 털과 냄새는 물론 극초미세먼지까지 사각지대 없이 제거 가능한 제품이다. 성능을 극대화하고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항공기 엔진인 초강력 프리미엄 ‘터보팬’ 기술도 적용했다.
또한 제품 외부에 위치한 총 3680개의 에어홀을 통해 오염된 공기를 전 방향 빈틈없이 빠르게 흡입하고, 극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한 깨끗한 바람을 강력하게 내뿜는다.
제품 상단은 직관적인 UX(User Experience)를 위해 히든 디스플레이와 함께 4가지 핵심 버튼으로 구성된 조작부를 위치시켜 누구나 사용이 간편하도록 했다. 더불어 첨단 초정밀 센서를 탑재, 초미세먼지를 실시간 감지해 전면에 위치한 4단계 색상의 LED라이트로 공기 상태를 실시간 안내한다.
SK매직 관계자는 “앞으로도 SK매직은 고객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혁신적인 기술과 고유한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한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SK매직 코어 360° 공기청정기. 사진/SK매직
정등용 기자 dyz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