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제이튠엔터(035900)가 소속 가수 '비(본명 정지훈)'의 '주식 먹튀' 논란에 휩싸이며 하락세다.
19일 오전 9시3분 현재 제이튠엔터는 지난 주말보다 10원(4%) 떨어진 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이튠엔터는 지난 9일 가수 비가 보유주식 350만7230주(4.27%) 전량을 장내 매도해 최대주주가 원영식씨로 변경됐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후 제이튠엔터의 주가는 내리 하락세를 걷고 있다. 제이튠엔터의 주주들은 비에게 배임죄를 적용시켜 고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며, 청와대 홈페이지 게시판에까지 청원을 글을 올린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