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표진수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 본부는 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국내 558명, 해외 유입 25명으로 총 558명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99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3588건으로 나타났다. 총 검사 건수는 7만4580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22명으로 총 9만5861명이 격리해제돼 현재 659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1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37명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4명으로 집계된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표진수 기자 realwat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