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4년후인 2025년에는 전국 고속도로·지자체 주요거점에서 자율주행차가 달리게됩니다. 올해부터 자율주행차 보급이 본격화되면서 버스·택시 등 자율주행 서비스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를 열고 미래차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자율주행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오늘 홍남기 부총리가 직접 찾은곳은 서울 상암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입니다. 도심에서 민간기업이 자율주행 서비스를 자유롭게 실증할 수 있는 곳입니다. 참석자들은 마을버스 등 자율주행 차량을 시승하고, 시범운행지구 상황실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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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 2025년 전국 고속도로 및 지자체 주요거점에서 자율주행 상용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시범운행지구를 중심으로 서비스 실증 활성화, 국민체감형 서비스 개발, 상용화 기반 구축 측면에서 중점 지원 해 나갈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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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친환경차 보급 세계1위, 전국 주요도로 완전자율주행 세계최초 상용화 등 2030년 미래차 경쟁력 1등 국가 도약을 목표로 한다는 계획입니다.
뉴스토마토 김하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