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웰컴저축은행의 꿈테크 프로젝트 '런포드림(Run for dream)' 영상이 2020·2121 클리오 어워즈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클리오 어워즈는 깐느, 뉴욕과 함께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다. 웰컴저축은행은 꿈테크 프로젝트 첫 번째 미션인 '런포드림'으로 프로덕트 및 미디엄 부문에 각각 본상에 올랐다. 지난해 '뉴욕페스티벌' 디지털모바일 혁신 기술 부문 본상 수상에 이은 쾌거다.
웰컴저축은행은 두 번째 꿈테크 프로젝트 '무쇠다리 로켓걸' 한정원씨 미션도 진행 중이다. KLPGA 준회원 입회라는 목표를 세운 그를 위해 다방면에서 지원하고 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한정원씨의 꿈을 담은 영상과 런포드림 영상 등은 웰컴저축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말했다.
웰컴저축은행의 꿈테크 프로젝트 '런포드림' 영상이 클리오어워즈에서 수상했다. 사진/웰컴저축은행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