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체크카드 '코나카드' 출시를 기념해 5월 동안 스타벅스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용실적 조건 없이 코나카드만 소지하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최소 5000원 이상 결제 시 이용금액의 50%가 즉시 할인된다. 할인한도는 최대 1만원까지다.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서만 혜택이 제공된다.
커피빈에서는 상시 15% 할인이 적용된다. 실적 및 이용 한도 제한이 없다. 금융 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 바코드로 무제한 이용 가능하다. CU 편의점에선 1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000원 할인 혜택도 준다.
한편 코나카드는 조건 및 한도 없이 가맹점에서 상시 최대 20% 할인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지난달 출시됐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웰뱅 코나카드는 웰컴저축은행 금융 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를 통해 손쉽게 신청 가능하다"며 "즉시 모바일 카드로 발급된다"고 말했다.
웰컴저축은행은 '웰뱅 코나카드' 할인 이벤트를 전개한다. 사진/웰컴저축은행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