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기획전. 사진/티몬 제공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티몬이 5월 여행 시즌에도 알뜰여행을 계획할 수 있는 ‘가족맞춤 추천여행’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항공권, 호텔·리조트·펜션, 렌터카, 입장권 등 다양한 여행상품을 최대 92% 할인해 선보인다.
우인기 여행지인 제주도에서 다가오는 올해 마지막 주중 휴일을 만끽할 수 있는 특가상품을 준비했다. △제주항공 제주/내륙 편도항공권(6,900원~) △금호제주리조트(주중 패밀리디럭스, 8만7,900원~) △제주 라인렌터카(올뉴모닝 주중/완전자차, 2만3,900원~) 등 티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할인가로 선보인다. 제주 카멜리아힐, 여미지식물원 등 원하는 관광지를 골라서 즐길 수 있는 △제주도 관광지 자유이용권도 2900원(택2기준)부터 판매한다.
급하게 가족여행을 떠날 고객을 위한 맞춤 상품도 있다. 서울 근교에서도 힐링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강릉 스카이베이호텔 경포(주중 디럭스더블 기준, 9만9천원~), △가평 어반힐스 풀빌라 펜션(주중 스파2인, 7만9천원~) 등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추가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해당 기획전 상품을 국민·하나카드로 결제하면 10%가 추가로 할인되며, 티몬 실시간 렌터카 서비스를 이용하면 슈퍼세이브 멤버십 회원은 10%, 일반 회원은 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는 21일까지 진행하는 ‘가정의 달 선물’ 기획전에서도 다양한 여행, 외식 이용권 등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김포공항 SK주차장 이용권 7500원(주중기준) △생어거스틴 5만원 자유이용권 3만4900원 △잠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타임권 1만7900원(12시이전, 18시이후 입장) 등에 판매 중이다. 비씨·하나·우리카드를 사용할 경우 최대 1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