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등용 기자] 휴테크산업이 플래그십 하이엔드 모델 ‘카이 GTS9 아트모션’과 ‘카이 GT9 아트모션’을 27일 출시했다.
카이 GTS9 아트모션과 카이 GT9 아트모션은 카이의 차세대 라인업으로, 풍요롭고 럭셔리한 휴식을 추구하는 그란투리스모 콘셉트를 유지한 휴테크 안마의자 중 최고 사양 제품이다.
풍부한 볼륨감이 느껴지는 면 처리와 유려한 실루엣, 안정적인 스탠스, 사용자의 몸을 편안히 감싸도록 높인 헤드레스트와 고급감을 부여하는 크롬 트림은 그란투리스모의 풍요로움과 럭셔리함을 그대로 담아냈다.
휴테크는 디자인 외에도 마사지 기술력을 끊임없이 연구하며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카이 GTS9 아트모션에는 새로운 ‘리얼 3D 아트모션’ 기술을 적용해 고탄성 마사지 볼의 속도를 최대 7단계, 깊이를 12단계로 컨트롤한다.
각도 변경과 본체 전진이 동시에 이뤄지는 ‘월 허깅’ 시스템으로 제품 작동시 벽과 본체의 간격은 그대로 유지하고 앞으로 미끄러지듯 슬라이딩 되는 최신 슬라이딩 시스템을 적용해 뒷공간 면적을 줄여 공간 제약 없이 안마의자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미니 컨트롤러인 ‘조그 다이얼’을 추가해 마사지 자세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손 끝 하나로 간단한 조작이 가능하도록 도와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높여 새로운 안마의자의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 했다.
카이 GTS9 아트모션은 고성능 모델답게 초정밀 마사지 메커니즘으로 마사지 전문가의 손길을 초월한 압도적 기술인 ‘휴테크 마사지 메커니즘 2.0’ 시스템을 적용했다.
휴테크만의 HBLS 시스템으로 사용자 인체에 최적화된 초정밀 맞춤 마사지를 구현하며, 신체 골격과 근육 형상에 맞춰 17가지의 마사지 수법, 38가지의 부위별 특화 패턴으로 세분화해 더 깊고 입체감 있는 마사지 솔루션을 제공한다.
휴테크만의 독보적 기술인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도 탑재했다. 인체에 유익한 파동이 일반 안마의자로는 닿을 수 없는 근육 속까지 전달 돼 차원이 다른 마사지감을 전달하며 4D 마사지를 완성시켰다.
물리적 마사지 외에도 음악과 어우러지는 마사지로 감성 힐링을 선물하는 총 12가지 뮤직 싱크 마사지 프로그램으로 일상 속 휴식이 주는 가치와 영감을 전달한다.
카이 GTS9 아트모션은 사용자가 몸 컨디션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34가지 자동 프로그램과 9가지 수타안마 수동 프로그램을 탑재하는 등 휴테크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중심으로 미래 안마의자의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고객의 안전한 안마의자 사용을 위해 차일드 락과 끼임 방지 안전 시스템을 적용, 강화된 안전 시스템으로 안마의자 사용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는 세심함을 갖췄다.
GTS9 아트모션과 함께 출시하는 카이 GT9 아트모션은 HBLS, 3D 아트모션, 3단계 무중력 기술을 적용해 마사지 본질에 집중, 전문가의 손길을 초월한 압도적인 기술을 구현했다.
특히 최적의 지압점을 찾아주는 회전식 종아리 롤러와 발바닥 회전식 진동 마사지 시스템이 결합돼 더욱 풍부한 마사지를 선사한다.
주화돈 휴테크 전략기획실 상무는 “휴테크는 단순히 안마의자를 제공하는 것이 아닌, 수준 높은 기술력으로 자사 브랜드 고유의 가치를 발전시키며 고객들의 휴식의 질을 높이는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카이 GTS9 아트모션. 사진/휴테크산업
정등용 기자 dyz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