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대교(019680)가 파라다이스시티와 협업해 이색 키캉스(키즈+호캉스)로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즐기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상상KIDS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월 상상키즈 그림책 도서관에 이어 양사가 협업해 선보인 이번 패키지는 체크인 당일 대교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상상키즈 창의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상키즈 창의 클래스는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해 창의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대교 ‘스팀박스(STEAM BOX)’를 활용한 놀이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패키지 이용객에게 제공되는 스팀박스는 다채로운 테마의 만들기 체험 키트 1종, 큐레이션 그림책 2권, 누리북 1권, 상상키즈 앱 3개월 이용권으로 구성됐다. 오는 27일까지 금요일부터 일요일 한정으로 이용 가능한 이 패키지 클래스는 호텔 투숙객은 물론 방문객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키캉스를 즐기는 가족들을 위해 어린이 도서와 디지털 동화 영상 등 대교의 대표 키즈 콘텐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하고, 6월 상상키즈 그림책 도서관 입장객 대상 전원에게 상상키즈 앱 1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
대교가 파라다이스시티와 협업해 놀면서 공부하는 ‘상상KIDS’ 패키지를 출시했다. 사진/대교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