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가수 비아이가 데뷔 7년 만에 낸 첫 솔로 정규 앨범 ‘WATERFALL (워터폴)’이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첫 솔로 정규앨범 ‘WATERFALL (워터폴)’은 지난 1일 발매 이후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러시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터키 등 20개 지역 1위에 올랐다.
미국 아이튠즈에서도 TOP10 내에 진입했으며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도 2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해변 (illa illa)'은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브라질, 태국, 필리핀 등 17개 지역 1위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감미로우면서도 캐치한 건반 사운드 위에 덧붙여진 시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아이오케이(078860) 소속 비아이가 전곡 작사, 작곡한 이번 신보는 앨범명과 같은 첫 번째 트랙 'WATERFALL'을 포함해 타이틀곡 '해변 (illa illa)' '긴 꿈 (Daydream) (Feat. 이하이)', 'Numb', ‘꿈결 (Illusion)’, 'Flow Away', 'Help me', '역겹겠지만 (Remember me), 'STAY (Feat.Tablo)', '비 온 뒤 흐림 (GRAY)', '그땐 내가 (Then)', '다음 생 (Re-Brith)'까지 총 12곡으로 구성됐다.
비아이.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by 131LABEL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